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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BR과 PER 완벽 정리! 주식 초보도 쉽게 이해하는 핵심 투자 지표

thinkmale1 2025. 4. 10.

주식 투자에 막 입문했다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 중 하나가 바로 증권 용어입니다.
그중에서도 PBRPER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이지만
처음엔 무슨 뜻인지,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헷갈리기 마련이죠.
이번 글에서는 PBR과 PER의 개념부터 실전에서 해석하는 방법까지
주식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드립니다.


PER이란? (Price Earnings Ratio)

PER = 주가 ÷ 주당순이익(EPS)
→ 주가가 이익의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
낮을수록 저평가, 높을수록 고평가 가능성
✔ 예: PER이 10이라면, 기업의 이익 기준으로 10년이면 투자금 회수 가능
✔ 주로 성장주 vs 가치주 판단에 활용
PER 해석 팁
✔ 같은 업종 내에서 비교하는 것이 정확
✔ 적자 기업은 PER 계산 불가
✔ 고PER 기업도 미래 성장성 기대감이면 합리적일 수 있음


PBR이란? (Price to Book Ratio)

PBR = 주가 ÷ 주당순자산가치(BPS)
→ 기업이 가진 자산 대비 주가가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.
✔ 1보다 낮으면 청산 가치보다 저평가된 상태
✔ 1보다 높으면 시장 기대가 반영된 상태
PBR 해석 팁
✔ 자산가치가 중요한 산업(금융·제조)에 더 유용
✔ PBR이 0.5라면, 자산 대비 반값에 거래 중


PER vs PBR,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?

✔ PER은 기업이 얼마를 벌고 있는지,
✔ PBR은 기업이 가진 자산 대비 주가가 적정한지 판단하는 기준입니다.


실전에서 PBR·PER 이렇게 써보세요

PER이 낮고 PBR도 낮다 → 저평가 우량주 가능성
PER은 낮은데 PBR은 높다 → 자산보다 이익에 집중된 기업
PER은 높은데 PBR도 높다 → 시장에서 성장 기대가 큰 기업


자주 묻는 질문들

Q1: PER과 PBR은 어느 수치가 적절한가요?
A1: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, PER 10~15, PBR 1 이하가 저평가 기준으로 자주 활용됩니다.
Q2: 두 지표 중 뭐가 더 중요할까요?
A2: 투자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. 성장주 중심이면 PER, 가치투자 중심이면 PBR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.
Q3: PER·PBR은 어디서 확인하나요?
A3: 증권사 앱, 네이버금융, 인베스팅닷컴 등에서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.
Q4: PER·PBR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건가요?
A4: 아닙니다. 저평가일 수도 있지만, 시장에서 외면받는 ‘저이유’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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